이번 주말에는 합천의 가야산을 향한다.
만물상 능선으로 올라 해인사로 내려간다.
백운동 주차장에서 10시 34분 산행을 시작해서 만물상 능선을 향한다.
10시 46분 국립공원관리공단 앞을 지나며 만물상능선 등반신청한 것 확인 하고
본격 산행 시작이다.
초반 오름이 만만치 않으니 가끔 주변을 보며 사진을 찍고 호흡도 고른다.
11시 27분 40분을 올라 능선길로 올라서니 바로 옆의 그리움릿지 능선이 보인다.
2021년 3월 13일에 친구들과 함께 올랐던 코스...
아래도 내려다 보고
만물상 능선 오를 길이 ㅎㅎ 마만치 않은데 저뒤에 오늘 오를 정상 부위도 보인다.
1Km 오르는데 45분 걸린 코스..
가끔 젊은 사람들이 나를 지나쳐 오르는데... 마음속으로 세월이 느껴진다.
만물산 능선을 바라보며 오른다.
상아덤까지 절반 정도 올라 왔다.
백운동 만물상입구에서 딱 1시간.
지나온 능선도 돌아보고
범기운이 완연하여 더우니 더 힘이드는 듯 하다.
멋진 바위 옆을 지나고
12시 5분 옆에 바위네 올라 뒤에 칠불봉 릿지길을 배경으로..
잠시 뒤 더 멋진 바위애서 칠불봉 상왕봉을 배경으로 또 한 컷
그리고 앞에 보이는 상아덤으로 오르는 코스 만만찮다 ㅎㅎ
상왕봉 칠불봉도 이젠 잘 보인다.
오르다가 지나온 능선도 돌아 보고
정상의 높이가 조금은 덜 높아 보인다 ㅎㅎ
잠시 옆으로 가서 점심도 먹고
지나온 능선을 되돌아 보고
12시 51분 상아덤을 지난다
자 이젠 정상으로 향하자
탐방로에서 나오고
12시 56분 서성재를 지난다.
15분 지나 400m 줄였다 ㅎㅎ
아래로 보이는 능선 들 ~~
정상을 향하여 다시 오르는 길
조금씩 더 가까와 진다.
1시 46분 칠불봉 도착
저 앞에 상왕봉이 보인다
상왕봉으로 가자
상왕봉 아래를 지나
1시 57분 상왕봉 도착
이제 상왕봉에서 칠불봉을 돌아 본다.
상왕봉의 바위로 올라서서 정상석에서 사진 찍는 분들도 내려다 보고
상왕봉 뒤쪽도 내려다 본다.
하산 코스도 내려다 본다.
그리고 하산,,
10분 정도 내려서니 상왕봉이 올려다 보인다.
봉천대 아래를 지나고
평범한 등산로로 이어지는 해인사를 향하는 코스
해인사 상왕봉은 4Km의 거리이다.
15시 20분 해인사 앞에 도착하여 화장실에서 일단 시원하게 씼었다.
그리고 해인사로 진행
매화가 몇그루 피어 있었다.
예쁜녀석 ㅎㅎ
3시 40분 해인사에서 나오고
그리고 우리 버스가 주차해 있는 치인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16:00 에 목련화 나무가 많은 곳을 지난다.
그리고 16시 20분에 산행을 모두 마쳤다.
오랜만에 정상 코스로 걸은 합천 해인사. 즐거운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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