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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25일 송추-오봉-포대-녹야원 자 ! 오늘 동서산악회가 오랜만에 모였다 도봉산을 송추에서 부터 시작해보자. 막내 덩순이 차로 구파발에서 송추까지 태워주니, 산행의 시작이 매우 순조롭다. 여성봉을 향해 오르는 모습 여기가 여성봉이다 여성봉에서 상장능선을 보며... 언제 저길 열어주나.... 여성봉에서 휴식하는 풍경.... 경치.. 2010. 10. 7.
2010년 용아장성릉 ( 2 ) 저 아래 구곡담계곡의 쌍폭이 보인다. 가까이 당겨 찍어서 그렇지 ..실제는 이렇게 먼곳이다. 저 길을 오르내리며, 이 용아장성릉을 쳐다보며, 언제나 저길 가나 했었는데. 오늘 원을 푼다. 야호 !!! 앞에 보이는 바위가 병풍바위 병풍바위를 지나와서 다음 암릉을 오르며, 숨을 한번 몰아쉰다. 내 얼굴.. 2010. 10. 2.
2010년 용아장성릉 ( 1 ) 자! 부푼가슴을 안고 백담사에서 부터 출발이다 아름다운 수렴동계곡을 지난다 영시암이 보인다 ( 내가 30대 때에는 영시암터라고 하며 풀밭만 있던곳 ) 마등령 갈라지는 길에서 우리는 오른쪽으로.. 수렴동대피소 근처에서 능선으로 오르기 시작. 한 30분 깔딱거리며 급경사를 치고 올라서니 능선의 .. 2010. 10. 2.
꿈에 그리던 용아장성 10 ( 하산2 -천불동, 권금성 ) 오늘 아침의 하산은 자유산행이고 12시 30분까지 소공원에서 합류하면 된다. 무너미 고개에서 본격하산 시작 언제보아도 웅장하며 정겨운 천불동계곡 하산길에 처음 만나는 폭포 천당폭 언젠가 가야할 외설악 만경대 양폭 천불동계곡을 거의 다 내려오고.. 드디어 비선대 도착 ! 비선대 다리위에서 천.. 2010. 10. 2.
꿈에 그리던 용아장성 9 ( 하산 1 - 공룡능선 신선대 경유 ) 이제 소청에서 희운각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공룡능선상 신선대로 올라가려고 한다. 멋진 아침풍경을 기대하며.. 하산길에 보이는 아침햇살에 빛나는 공롱능선과 천화대 바로 앞의 햇빛에 빛나는 나무를 보라 외설악의 아름다움. 아! 빛의 예술이다. 내가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다니 .. 앞의 햇빛을 .. 2010. 10. 2.
꿈에 그리던 용아장성 8 ( 분위기있고 아름다운 소청에서 ) 용아장성릉 을 마치고 봉정암에서 소청산장까지 30분 에고 힘들어 ! 숨을 깔딱깔딱 몰아쉬며 올라왔더니 어느덧 조금씩 어두워지며 분위기 있는 멋진 설악풍경이 연출되고 있었다 저녁안개가 어슴프레 올라오는 내설악 전경 소청산장에서 오늘 넘어온 용아장성릉이 조금씩 어둠에 잠기는 모습을 바.. 2010. 10. 2.
꿈에 그리던 용아장성 7 이 긴 직벽을 올라가야 한다 올라와서는 바로 다시 내려간다. 능선의 단풍으로 벌써 산이 붉게 보인다. 이 로프를 잡고 옆으로 건너가고 다시 직벽을 내려가야 한다. ㅋㅋㅋ 내 등산화가 나오네 내려와서 올려다 보니 까마득하다. 기다리며 지나온 암릉을 바라본다. 그런데...어! 봉정암이 바로 아래에 .. 2010. 10. 2.
꿈에 그리던 용아장성 6 이렇게 멋진 암릉을 걸어보다니...ㅎㅎㅎ 계속 웃음이 나온다. 계속 사진을 찍으며 즐기고 있는 우리 일행 능선 곳곳에 우리 일행이 걷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단풍위로 보이는 중청봉 저 아래 가운데 쯤 , 구곡담계곡의 쌍폭이 보인다 쌍폭을 좀 더 당겨서 본다. 쌍폭에서 이위를 쳐다보면 까마득한데... 2010. 10. 1.
꿈에 그리던 용아장성 5 아 용아장성릉의 위용은 너무 대단하다. ! 아름다운 용아장성릉을 배경으로 또 한 암릉을 오르는 이모습 ! 너무 멋있다. 나도 좀 이렇게 찍어주지 . ㅠㅠㅠ 이제 공룡능선은 신선대쪽이 쉽게 눈에 들어온다. 아직 남은 가야할 길. 점점 가까와지는듯. 난 아쉽다. 한 며칠 이길이 계속되면 좋겠다. ㅋㅋㅋ.. 2010. 10. 1.
꿈에 그리던 용아장성 4 우리 일행 한사람이 절벽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다. 넘어야 할 암봉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힘은 들어도, 남아 있다는 그사실이 즐겁다. 공룔능선의 백미 1275봉을 좀 당겨서 바라본다. 아래 구곡담 계곡과 오른쪽의 우리가 넘어온 암릉길.. 저 아래 계곡으로 오르며, 내리며 이곳을 쳐다보고는 언제나 .. 2010. 10. 1.
꿈에 그리던 용아장성 3 이렇게 마냥 웃으며 지내는 날이 얼마나 될까 ? 모든것 잊고, 용아장성릉에 흠뻑 취했다. 지나온 능선이 참 보기좋다 이런길을 또 오르고 오르고 나서 뒤를 보면 절경이 보인다. 다시 한번 올라가야할 능선을 바라보고 그 능선에 다가서기 위해 내려간다. 일행중 사진작가 한사람이 있는데 내려오며 경.. 2010. 10. 1.
꿈에 그리던 용아장성 2 용아장성릉의 능선타기가 시작되었다. 스릴만점 !!! 저 아래 지나쳐온 옥녀봉이 보인다. 그래서 나중에 여길 다시 와야 할 목표가 또 생긴다. 옥녀봉 부터 완주 해야 하나까 . ㅋㅋㅋ 조금 아슬아슬한 길을 오르내리며 .... 자 ! 이게 그 유명한 개구멍바위, 왼쪽이 절벽이라 아찔하다. 난 여기서 사진을 .. 2010.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