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충청도

황정산 석화봉 2022.06.11

by 가 고 파 2022. 6. 12.

이번 토요일은 대성웰빌에서  진행하는 황정산이다.

2014년 2월에  다녀온 그 코스 그대로 이고

석화바위코스가 아주 좋았던 기억이어서 참가 한다.

 

룽다 대장은 영인봉-황정산-석화봉 순서로 리딩을 하는데

나와 아벨님은 옛날 그때를 생각하며 걷기 위해 반대코스를 택한다.

 

석화봉으로 진행 되는 코스로 접어들고

 

 

바로 계곡을 건너

 

 

좁은 산길을 잘도 찾아 오른다.

 

 

곰바위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 보니 저 아래에 우리 버스가 서있다.

 

 

오늘 오를 황정산이 주죽 펼쳐져서 기다린다.

 

 

맞은편 올산,   2014년 4월 19일에 올랐던 곳이다.

 

 

조망이 터지는 바위에 오르니  저 앞에 석화바위가 보인다.

 

 

석화바위를 향해.. 진행

 

 

석화바위를 오른다.

 

 

11시 9분   석화바위 도착  , 1시간 걸렸다  석화바위 직전에 잠시  오른쪽으로 알바도 했다.

 

 

석화바위에서 바라보는 황정산

 

 

그 다음 조망이 좋은 암봉에도 올랐다.

석화바위에서 25분 거리

 

내려와서 올려다 보는 조망바위

 

 

12시 25분 석화봉 도착이다.

중간에 식사를 했다.

 

 

다시 위를 보고 진행

 

 

조망이 터진 바위에서 지나온 능선을 내려다 본다.

 

 

12시 51분  갈림길 도착이다.

 

 

우리는 황정산으로 진행

 

 

12시 59분   수리봉과 황정산 정상의 중간쯤을 지나고

 

1시 7분에 맞은편에서 올라온 룽다대장님과 일행들을 만났다.

 

 

맞은편 황정산으로..

 

 

곳곳에 험한 코스

 

 

 

조망이 터지는 능선도 지난다.

 

 

암릉으로 걷고

 

이 바위 내려서는데 참 조심스러웠다.

 

 

1시 53분 황정산  정상 도착

 

아직 비가 오지 않아 다행스럽다.

 

 

곳곳에  로프코스가 있다.

 

 

ㅎㅎ 즐거움을 더해주는 코스들이다.

 

 

2시 40분에 영인봉 통과

 

소나기가 오기 시작했다.

 

 

잠시 비가 멈추어서  지나온 황정산도 담는다.

 

 

그리고 다시 쏟아지는 비

 

3시 15분 원통암 아래를 지난다.

 

 

대흥사의  위에 있는 불상도 지나고

 

3시 40분  대흥사 옆 등산로 입구에 도착

 

 

대흥사를 지나니  산악회 버스가 우릴 태우러 내려와 주셨다.

 

 

오랜만에  내가 즐겨하던 스타일의 산행을 하고나니

마음이 꽉 찬 느낌이 되었다 ㅎㅎㅎ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의 석양이 아름다웠다.

'산행 > 충청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주지산 종주 2022.12.11  (1) 2022.12.12
도락산 2022.06.28  (0) 2022.07.05
소백산 비로봉-국망봉 2022.05.25  (0) 2022.05.29
월악산 덕주릿지 용암릿지 2022.04.16  (0) 2022.04.22
안면도 꽃지해변 일몰 2022.04.04  (0) 2022.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