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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설악산144

2011년 6월 26일 ....... 아 ! ! ! 백담계곡 ! <백담계곡> 길이는 약 6.5㎞에 이른다. 설악산에서 가장 깊고 그 규모가 방대한 계곡으로, 내설악 등반 코스의 시발점이 된다. 이 계곡은 설악의 계곡을 거의 모두 합치는 어머니격으로, 백담이라는 이름 그대로 넓고 깊은 소가 많다. 백담계곡에 대한 정의 , 그런데 누가 그 내용을 모르겠는가 ? 그.. 2011. 6. 27.
2005년 가을 설악산 서북능선 ( 귀떼기청봉 - 장수대 ) 2011. 5. 27.
2011년 5월 15일 설악산 - 공룡능선 새벽 3시30분에 기상하여 짐을 챙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침 5시20분경의 일출을 보고, 돌아와서 식사하고 하산을 계획하는 것 같다. 난, 바로 하산해서 소청에서 일출을 맞이하고 내려가려고 하니 바로 준비가 필요하다. 기상해서 라면과 햇반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출발한다. 바람이 너무 세서 어.. 2011. 5. 17.
2011년 5월 14일 설악산 - 서북릉 금주의 원래 나의 계획은 5월 14일이 설악산이 등산이 허용되는 첫날이니, 설악산을 가는데, 당일로 백담사~마등령~공룡능선~무너미고개~천불동계곡~비선대를 넘어오는 것이었다 작년 5월25일 그렇게 해서 설악산을 시작하며, 나의 체력 테스트를 스스로 했었기 때문이다 ( 만약 체력이 문제가 있다고 .. 2011. 5. 17.
[스크랩] 서북릉 (2005년) 출처 : 늘푸른수토일산악회글쓴이 : 가고파 원글보기메모 : 2011. 3. 7.
2010년 10월 16일 안산과 십이선녀탕 ( 부제 : 가을에 빠지다 ) 나의 20대초반 부터의 취미인 등산. 산에 있을 때 난 행복하다. 장수대 도착 10시15분 서울에서 북한산 도봉산을 가도 산행시작 10시 15분은 늦지 않은 시각. 좋아진 도로사정과 다양하고도 편리한 산악회 덕분에 이렇게 설악산을 동네 뒷산 가듯이 한다. 너무나도 고맙다. 장수대에서 산행 .. 2010. 10. 17.
2010년 용아장성릉 ( 2 ) 저 아래 구곡담계곡의 쌍폭이 보인다. 가까이 당겨 찍어서 그렇지 ..실제는 이렇게 먼곳이다. 저 길을 오르내리며, 이 용아장성릉을 쳐다보며, 언제나 저길 가나 했었는데. 오늘 원을 푼다. 야호 !!! 앞에 보이는 바위가 병풍바위 병풍바위를 지나와서 다음 암릉을 오르며, 숨을 한번 몰아쉰다. 내 얼굴.. 2010. 10. 2.
2010년 용아장성릉 ( 1 ) 자! 부푼가슴을 안고 백담사에서 부터 출발이다 아름다운 수렴동계곡을 지난다 영시암이 보인다 ( 내가 30대 때에는 영시암터라고 하며 풀밭만 있던곳 ) 마등령 갈라지는 길에서 우리는 오른쪽으로.. 수렴동대피소 근처에서 능선으로 오르기 시작. 한 30분 깔딱거리며 급경사를 치고 올라서니 능선의 .. 2010. 10. 2.
꿈에 그리던 용아장성 10 ( 하산2 -천불동, 권금성 ) 오늘 아침의 하산은 자유산행이고 12시 30분까지 소공원에서 합류하면 된다. 무너미 고개에서 본격하산 시작 언제보아도 웅장하며 정겨운 천불동계곡 하산길에 처음 만나는 폭포 천당폭 언젠가 가야할 외설악 만경대 양폭 천불동계곡을 거의 다 내려오고.. 드디어 비선대 도착 ! 비선대 다리위에서 천.. 2010. 10. 2.
꿈에 그리던 용아장성 9 ( 하산 1 - 공룡능선 신선대 경유 ) 이제 소청에서 희운각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공룡능선상 신선대로 올라가려고 한다. 멋진 아침풍경을 기대하며.. 하산길에 보이는 아침햇살에 빛나는 공롱능선과 천화대 바로 앞의 햇빛에 빛나는 나무를 보라 외설악의 아름다움. 아! 빛의 예술이다. 내가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다니 .. 앞의 햇빛을 .. 2010. 10. 2.
꿈에 그리던 용아장성 8 ( 분위기있고 아름다운 소청에서 ) 용아장성릉 을 마치고 봉정암에서 소청산장까지 30분 에고 힘들어 ! 숨을 깔딱깔딱 몰아쉬며 올라왔더니 어느덧 조금씩 어두워지며 분위기 있는 멋진 설악풍경이 연출되고 있었다 저녁안개가 어슴프레 올라오는 내설악 전경 소청산장에서 오늘 넘어온 용아장성릉이 조금씩 어둠에 잠기는 모습을 바.. 2010. 10. 2.
꿈에 그리던 용아장성 7 이 긴 직벽을 올라가야 한다 올라와서는 바로 다시 내려간다. 능선의 단풍으로 벌써 산이 붉게 보인다. 이 로프를 잡고 옆으로 건너가고 다시 직벽을 내려가야 한다. ㅋㅋㅋ 내 등산화가 나오네 내려와서 올려다 보니 까마득하다. 기다리며 지나온 암릉을 바라본다. 그런데...어! 봉정암이 바로 아래에 .. 2010.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