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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산 공주봉-의상대 2024.04.22 오늘 월요일 , 토요일,일요일에 산행을 하지 못하였고 시간이 나서 소요산으로 방향을 잡았다. 11시 8분 소요산 역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소요산 입구 주차장에서 오른쪽으로 숲으로 들어서서 공주봉으로 오른다 초반의 가파름을 꽃들이 숨돌릴 여유를 만들어 준다. 이 코스에는 각시붓꽃이 아주 많이 피어있다. 물론 제비꽃도 12시 7분 헬기장을 지난다 공주봉에 올라서니 철쭉이 반겨주고 12시 23분 공주봉 의상봉과 상백운대 방향을 보고 가파른 계단으로 내려서고 계단에 있는 전망대에서 소요산의 전경이 잘 보인다. 능선에도 각시붓꽃이 한창이다. 다시 가파른 능선길을 야생화를 보며 호흡 조절도 해가며 오른다. 오후 1시 의상대 도착 올라온 공주봉 능선 앞으로 진행 할 능선 설명도 보고 간단하게 점심 식사도 한다 지나온 .. 2024. 4. 23.
안산자락길 2024.04.14 이번주는 청실홍실 부부모임에서 안산 자락길을 걸었다. 아주 즐거운 걸음이었다. 2024. 4. 23.
수락산 2024.04.07 이번 토요일에는 아들 가족이 왔다. 가족이 함께 즐겁게 지내고 일요일에 아내친구 부부와 산행을 한다. 수락산 역에서 10시 30분에 산행을 시작했는데.. 수락골로 드러서서 걷기 시작하는데 숲속의 진달래가 너무나도 예쁘다. 바로 앞에 많이 피어있는 진달래 보다 이렇게 숲속에 점점이 떠 있는 진달래를 나는 더 좋아 하는데... 오늘은 완전히 나의 취향과 맞아 떨어지는 풍경이다. 수양벗꽃 나무도 대단하다 조금씩 계곡으로 들어 설 수록 주욱 퍼져있는 진달래 봄의 향기가 물씬하다 11시 8분 벽운동의 벽운산악회 자리를 지난다 털제비꽃도 많이 보인다. 양지꽃 깔딱고개를 지나 오르고 1시 16분 엄지손가락 바위를 지난다 1시 30분 철모바위 도착 주 능선에 도착하였다. 철모바위 근처에서 맛있는 식사 물푸레나무도 만났.. 2024. 4. 8.
화왕산 2024.03.30 이번 주일은 남쪽 화왕산이다. 그렇게 많은 산을 다녔지만 화왕산은 처음이다 ㅎㅎ 머나먼 창녕의 화왕산 11시 30분에 산행이 시작된다. 계곡에 물이 많다. 차도를 따라 계속 올라서 11시 56분 관룡사 입구 토착이다. 관룡사를 지나고 원래 관룡사에서 직진해서 오르려고 하였었는데 흰색 동그라미 표시 한곳에 토사가 무너져서 입산 금지 표시가 있어 용선대 방향으로 방향을 바꾼다. 12시 17분 용선대에 도착 나와 생일이 같으신 분의 석상 앞에서 기념 촬영 맞은편 산세도 바라보고 다시 오른다. 능선길이 좀 험하니 걸을 맛이 나는데 가파르기는 하다 구룡산 쪽에서 올라 왔으면 더 좋았겠다. 노랑제비꽃이 예쁘다. 12시 58분 관룡산 도착 화왕산으로 진행 능선이 진달래 밭인데 아직 피어나지 않았다. 조금만 더 피었으.. 2024. 4. 1.
구곡폭포-봉화산-검봉산-강선봉 20240323 오늘은 일요일에 아내와 함께 여행을 가기로 해서 멀리 남녘으로 가기도 그렇고 이리 저리 생각하다가 구곡폭포앞의 야생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구곡폭포와 그 뒤의 산을 오르기로 하고출발 강촌역에서 구곡폭포 가는 버스를 기다리기에 20여분이나 걸려서 그냥 택시로 4,400원이다. 강촌역에서 바로 봉화산으로 오르는 코스도 있지만 나는 야생화도 봐야하기에 구곡폭포 방향으로 오른다. 10시 24분 산행 시작 조금 걸으니 길가에 노루귀가 반기고 복수초도 피어있고.. 확실히 남쪽 내변산이나 풍도 보다는 어린 새끼들이어서 더 예쁘다 ㅎㅎ 이제 봄이다 ㅎㅎ 둥근털 제비꽃 야생화를 만나는 즐거움이 상당하다 ㅎㅎ 오늘 가장 예쁜 노루귀를 만나고 구곡폭포로 오른다. 11시 5분에 구곡폭포 도착 다람쥐 녀석이 반기고 지난 .. 2024. 3. 24.
쫓비산 매화마을 2024.03.16 오늘은 남쪽나라로 간다. 쫓비산을 넘고 매화구경 .. 머나먼 남쪽까지 내려가서 산행을 시작하니 11시 15분이다 금년에 봄까치꽃도 처음 만났다. ㅎㅎ 관동마을에서 오르는데 매화가 만개하여 있다. 홍매화도 ㅎㅎ 매화마을에 가기 전에 산을 오르면서부터 매화향에 흠뻑 취했다. 매화가 만개한 관동마을을 지나왔다. 갈미봉을 향해 오르는데 아주 가파르다. 11시 53분 호남정맥 능선에 도착하고 갈미봉을 향한다. 갈미봉에는 워낙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지나간다. 한참을 내려서고 능선에서 금년처음 만난 생강나무꽃 1시 10분 쫓비산 정상에 도착 지도상 쫓비산 정상은 조금 전에 있었는데 아마 전망좋은 곳에 정상석을 세운 것 같다. 실제 고도가 높은 곳은 옛 지도상의 정상이었다. 섬진강이 참 아름답다. 생강나무를 두번 만났.. 2024. 3. 17.
풍도 2024.03.10 오늘은 청실홍실 부부모임이 풍도를 향했다. 3월 10일이어서 꽃이 피었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여기 저기 정보를 찾아보고 꽃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진행하였다. 9시에 삼길포항에서 배가 출발 풍도를 바라보며 배가 달린다 10시에 풍도 도착 야생화 군락지인 은행나무를 향해 오른다. 노루귀 야생화 밭 옆에서 식사 풍도대극 붉배에 가서 사진도 찍고 풍도 북쪽 해안을 걸어서 이제 피어나려고 애쓰는 동백꽃 오후 2시 배타러 이동 2년만에 만난 풍도야 잘 있거라 ~ 삼길포항에 도착 하고 삼길포항에서 즐거운 식사를 하고 귀경을 하였다. 2024. 3. 11.
내변산 내소사-청련암-관음봉 2024.03.02 이번 주일은 내변산이다. 오랜만에 아벨 , 큐~가이 친구들과 함께 산행을 하였다. 가마소로 바로 들어가는 길을 찾다가 찾지 못하여 택시를 이용해서 내소사로 이동을 하였다. 12시 30분 내소사 옆을 지나는데 홍매화가 반기고 매화도 반겨준다. 청련암을 향해 오르는데 길 옆에 복수초들이 피어 있다. 13시에 간단히 점심 식사를 하고 청련암 옆 세봉으로 오르는 길을 오르는데 노루귀가 나타나서 인사를 한다. 세봉으로 올라 맞은편을 바라보고 2시 30분 관음봉이 눈 앞에 보인다. 서해 바다도 보고 내소사로 내려섰다. 친구들과의 봄 꽃 탐사 산행 아주 즐거운 날이었다. 2024. 3. 5.
2024.02.24 도봉산 25일 26일 아내와 함께 발왕산 눈꽃을 보러 가야 하기에 체력 관리를 위해 도봉산을 다녀오기로 하였다. 망워사역에서 10시 13분 산행을 시작해서 원효사 방향으로 코스를 잡고 올라 11시 원효사를 지난다. 원효사를 지나고 나니 눈 쌓인 산으로 바뀌었다. 계단에 쌓 눈이 대단하다 11시 47분 사패산 정상이 보인다. 12시 14분 포대능선에 도착하였다. 언제 보아도 멋진 도봉산 설경 포대능선을 걸으며 눈꽃을 만끽한다 멋진 나무 지나온 포대 능선길 환상의 설경 1시 22분 포대 능선 정상 도착 내일 장시간 운전을 해야 해서 여기서 다락능선으로 하산을 하기로 한다. 눈이 쌓여 코스가 매우 미끄럽고 조심스럽다. 2시 11분 다락능선 많이 내려와서 지나온 도봉산 포대능선을 바라본다. 즐겁게 산행을 마치고 오후 .. 2024. 3. 1.
경포대 해변 2024.02.26 어제 발왕산 눈꽃을 즐기고 횡계의 펜션에서 휴식을 취한뒤 오늘은 경포해변을 즐기고 귀경하기로 했다. 경포대 바다 풍경 영상 숙소가 언덕위에 있어 눈 때문에 차가 올라 갈 수 가 없어 저 아래 도로 옆에 주차를 해 놓아서 짐을 들고 내려 간다 경포대를 향해 이동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 호텔에 들어가 본다. 호텔 옥상에서 경포 호수를 내려다 본다. 옥상에 있는 온수 수영장 추운날 수영장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 ㅎㅎ 다시 내려와 해송 숲길을 걷고 맛있는 회정식으로 식사도 하고 겨울 경포대 해변을 걷고 서울로 귀환 하였다. 2024. 3. 1.
발왕산 2024.02.25 아내가 꼭 보고싶어하는 눈덮힌 발왕산 갑자기 눈소식에 긴급히 일정을 짜서 다녀왔다. 대박 ~~ https://youtu.be/XQErnnli_yg?si=ep1vOBQj_izIJoxq 2024. 2. 27.
무의도 둘레길 2014.02.18 우리 청실홍실 부부모임이 무의도 둘레길을 걸었다. 2024. 2. 20.